• 보잉, 39,620대(5.9조 달러) 신규 상용기 수요 전망

    • 20년 시장전망보고서, 항공기 수요 작년보다 4.1% 증가할 것으로 예측
    • 단일통로 항공기 시장이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

    판보로, 영국,  2016년 7월 11일 - 보잉은 향후 20년간 신형 상용기 수요가 39,620대로 예측된다고 오늘 밝혔다. 이는 작년 보잉이 발표한 전망치에 비해 4.1% 증가한 것이다. 보잉은 판보로 국제 에어쇼 첫날에 시장전망보고서(Current Market Outlook)를 배포하고 신형 상용기 시장의 규모를 5.9조 달러로 전망했다.

    랜디 틴세스 보잉상용기 마케팅 부사장은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친 최근의 사건들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상용기 대수가 두 배로 늘어, 장기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향후 20년간 여객 교통량은 연 4.8%의 비율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보잉은 저비용 항공사와 신흥시장을 기반으로 단일통로(single-aisle) 시장의 강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20년 동안 신규 단일통로 상용기에 대한 수요는 총 28,140대로, 이는 작년 대비 5% 이상 증가한 것이다.

    틴세스 부사장은 “단일통로 항공기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주요 항공기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737-800과 신형 737맥스8 기종”이라며 “이 같은 크기의 상용기는 현재 전 세계 단일통로 수주잔고의 76%를 차지하고 있으며 보잉 제품은 뛰어난 경쟁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동형 항공기 시장에서는 총 9,100대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2021년에서 2028년 사이 대체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형 항공기에서 787, 777 및 777X와 같은 중소형 광동형 기종으로의 변화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잉은 전망했다.

    또한, 화물량이 연간 4.2%의 비율로 증가함에 따라 930대의 신규 화물기와 1,440대의 상용에서 변환한 화물기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했다.

    기종별 신규 상용기 인도 전망: 2016년-2035년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은 2016년에서 2035년 사이의 상용기 인도 대수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신규 상용기 인도 전망: 2016년-2035년

    보잉의 시장전망보고서는 상용기 시장에 대한 가장 유서 깊은 자료로, 항공업계에 대한 가장 포괄적인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전체 보고서는 보잉의 웹사이트 (www.boeing.com/cmo)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