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잉 신기술, 실험실 밖으로… ecoDemonstrator 시험 비행 통해 첫 공개

    • ecoDemonstrator 프로그램 통해 안전성지속가능성승객 경험 개선을 위한 혁신 기술 테스트할 것
    • 777 기종, ecoDemonstrator프로그램의 여섯번 째 시험 항공기로 선정

    시애틀,  2019년 7월 1일 - 보잉[NYSE:BA]은 안전성, 지속가능성, 승객 경험 개선 등 항공기 운항사와 승객이 마주하는 여러 현실적 과제 해결에 활용할 신기술을 평가하기 위해 수차례의 시험 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험 비행에 사용될 항공기는 보잉 777모델로, 올해 진행중인 50개 프로젝트의 테스트 베드로서 데뷔를 치르게 된다.

     “이번에 777기종이 새로 합류하게 된 ecoDemonstrator 프로그램을 통해 보잉은 승무원 및 승객 경험을 향상하는 동시에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즐거운 비행을 제공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마이크 시넷 보잉 상용기 부문 제품 개발 및 전략 부사장은 말했다. 이어 그는 “777 기종을 테스트 베드 삼은 시험 비행을 통해 더 빠른 학습, 더 신속한 개선 사항 도입 그리고 더 충실한 신기술 가치 평가가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올해 ecoDemonstrator 프로그램의 시험 대상 기술은 다음을 포함한다.

    • 경로 효율성 및 안전성 최적화를 위한 항공 교통 관제실-조종실-항공사 운영 센터 간 디지털 정보 공유 기술
    • 차세대 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기상악화 시 조종사에게 항로변경 정보를 자동으로 전달하는 전자 비행백(flight bag) 어플리케이션
    • 기내 스마트 갤리(조리실) 및 화장실을 구현하고 온도, 습도 등 객실 환경을 모니터하여 원활한 자동 조절을 가능케 하는 커넥티드 객실 기술
    • 더 많은 승객에게 항공기 외부 풍경을 제공하는 카메라

    보잉은 2012년도에 ecoDemonstrator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그 이후 보잉은 2018년까지 737-800, 787-8 드림라이너, 757, 엠브라에르(Embraer) E170 777 화물전용기를 포함한 다섯 개 기종으로 총 112가지 신기술을 시험했다. 해당 신기술 중 삼분의 일은 보잉이나 프로그램 파트너사에서 실제 도입되었다. 기술 중 절반 가량은 아직 개발이 진행 중이며, 나머지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한 학습이 완료됨에 따라 종료되었다.

    조종사에게 실시간 정보를 전달하여 연료 사용 및 배출 감소를 돕는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 거주지 소음 피해 감소를 위한 맞춤형 경로 정보 기술 그리고 조종사들이 지상 장애물을 피할 수 있게 해주는 777X기종 탑재 카메라 시스템 등이 ecoDemonstrator 프로그램을 통해 도입된 사례들이다.

    항공업계 파트너사들과 협업하여 공동으로 기술을 시험하고 항공 발전을 위한 발견을 공유하는 것이 ecoDemonstrator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올해는 12곳이 넘는 파트너사가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iCabin이라 불리는 미래 객실 간 네트워크에 적용될 연결성 기준을 구축하고 있는 업계 컨소시엄도 그 중 하나이다

    예정된 시험 비행은 올 가을에 실시될 예정이다. 보잉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행 시험 비행을 통해 ecoDemonstrator프로그램의 기술 미션을 정부 관료, 업계 대표단 그리고 이공계 학생들에게 선보일 것이며, 이는 항공우주 분야의 차세대 리더들에 영감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보잉은 대부분의 시험 비행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를 사용함으로써 해당 연료의 실용성을 증명해 보일 것이다.

    언론 참고 사항: ecoDemonstrator 777 항공기 영상 요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