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잉, 미 연방항공청737 MAX 운항 재개 승인에 반응

    워싱턴 시애틀,  2020년 11월 18일 - 미 연방항공청(FAA)은 오늘 보잉 737-8과 737-9의 상업 운항 중단 명령을 철회했다. 이번 조치로 미국 내 항공사 등 FAA 관할 지역 항공사는 운항 재개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보잉은 인도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데이비드 칼훈 보잉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운항 중단 결정으로 이어진 두 번의 비극적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두 번의 사고와 이로부터 우리가 배운 교훈을 통해 보잉은 더욱 새로워졌고 더 나아가 안전, 품질, 그리고 무결성이라는 보잉의 핵심 가치에 더 집중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지난 20개월 동안 보잉은 항공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항공기 장기 보관에 대한 상세한 권고사항을 제공했으며, 이것이 항공기의 안전한 운항 재개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 되도록 했다.

    FAA가 발행한 감항성 개선명령은 항공기가 운항 재개에 준비될 수 있도록 하는 업데이트된 소프트웨어 설치, 와이어 분리 개조(wire separation modifications) 완료, 조종사 교육 실시, 철저한 저장해제 정비(de-preservation) 활동 수행 등 미국 항공사가 운항을 재개하기 전 반드시 충족해야 할 요건을 명시하고 있다.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스탠 딜(Stan Deal)은 "FAA의 명령을 이행하는 것은 중요한 목표이다"라며, "우리는 전 세계 규제 기관 및 고객 항공사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전 세계에서 해당 항공기를 다시 운항할 것이다"라고 더했다.

    보잉은 항공기 및 조종사 훈련에 대한 변경 외에도 안전과 품질에 더 집중하기 위해 세 가지 중요한 조치를 취했다.

    1. 조직 재편성: 5만 명 이상의 엔지니어들이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안전성(Product & Services Safety) 팀을 포함한 단일 조직으로 모여 전사적으로 안전에 대한 책임을 일원화했다.
    2. 문화 개선: 안전과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엔지니어들의 권한이 강화되었다. 회사는 보다 높은 수준의 투명성과 신속성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진단하고 해결한다.
    3. 프로세스 개선: 차세대 설계 프로세스를 채택함으로써 더 높은 수준의 최초 품질(first-time quality)을 실현하고 있다.

    항공기의 안전한 운항 재개를 위해 보잉이 전 세계의 규제 기관, 안전 전문가, 조종사 및 항공사와

    협력하고 있는 내용은 www.Boeing.com/737-max-updates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