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 Slam Eagle

F-15K 슬램이글(Slam Eagle)

F-15K 슬램이글은 실전에서 입증된 독보적인 스피드, 항속거리, 탑재량, 생존능력을 갖춘 다목적 전투기입니다.

F-15K는 이미 실전에서 능력이 입증된 F-15E의 최신 변형 모델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기존의 항공기보다 훨씬 더 강력한 전투력과 생존성, 유지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F-15K는 한국 공군의 방위력을 지난 반세기동안 집중해 온 단거리 방위에서 21세기 전방향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더 넓은 지역 방위로 전환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F-15K는 수명주기 동안의 신기술 적용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2040년 이후까지 운용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 최대 이륙 중량 및 탑재 중량: 81,000 파운드(36,740 kg), 29,100파운드(13,222 kg)
  • 무급유 최대 작전 반경: 1,000 nm 이상(1,800 km)
  • 지형 추적 비행 최소 고도 및 최대 속도: 100피트(30.48 m)에서 600노트
  • 엔진(1차 차세대 전투기사업): 제너럴 일렉트릭의 F110-GE-129 2대 [추력: 29,000파운드 (131 kN)]
  • 엔진(2차 차세대 전투기사업): 프랫 & 휘트니 F-100-PW-229 2대 [추력: 29,000 파운드(131 kN)]
  • 공대공 무기: 20mm 캐논포, AIM-120, AIM-9, AIM-7
  • 공대지 전투 임무, 정밀유도 무기 장착(JDAM, SLAM-ER, Harpoon)

진정한 시너지 효과

헬멧조준시현장치(Joint Helmet Mounted Cueing System)를 갖춘 최첨단 조종석과 항전장비로, F-15K는 보다 향상된 상황 인식과 더 강력한 공대공 및 자체 보호능력을 제공합니다.

  • AN/APG-63(V)1 레이더는 기존 APG-70의 모든 공대공 및 공대지 기능을 수행하고 해수면 추적 및 지상이동 목표물 추적(Ground Moving Target Track) 기능을 보유
  • 최신 적외선전방탐지장치(FLIR) 시스템으로 강화된 목표물 감지 및 추적 기능
  • Link 16 Fighter Data로 F-15K 전투기와 작전 지역 내 다른 전투기와의 목표물 데이터 공유
  • ALQ-135M으로 더욱 향상된 자체 보호기능
  • 적외선 탐지 및 추적 장치(Infra-Red Search and Track, IRST)는 강화된 공중항적의 수동 탐지 및 추적능력 제공

독보적인 작전 반경

F-15K는 다른 경쟁 기종에 비해 200 km가 더 넓은 약 1,800 km (1,000 nm 이상)에 달하는 전투 작전 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보적인 속도

최고 속도는 마하 2.5로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상승 및 접근 속도를 보여줍니다.

독보적인 최대 탑재량

F-15K는 진정한 다중 임무 능력을 위해 다양한 무장을13,403 kg(29,500 파운드)  이상 탑재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및 목표 추적 시스템

F-15K은 최신 컴퓨터, 디스플레이, 보호 및 추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 항공 전자장치 시스템: 하니웰의 진보된 디스플레이 코어 프로세서(ADCP)
  • 조종석 디스플레이 기술: 7칼라의 액정 디스플레이, 두 개의 전면 콘트롤 패널(플랫 패널), 헬멧조준시현장치(JHMCS), 그리고 광각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 자체 보호 시스템: BAE 시스템의 ALR-56C(V)1 조기 경보 수신기와 노스롭 그루만의 ALQ-135M 재머, ALE-47(V)1 카운터메저 세트
  • 3세대 추적 및 항법 시스템: 적외선전방탐지장치(FLIR) 시스템 및 적외선 탐지 및 추적장치(IRST)

2002년 4월 대한민국은 보잉과 40대의 F-15K 계약을 맺었으며, 40대 모두 목표 일정 보다 일찍 예산 범위에 맞춰 대한민국 공군에 인도됐습니다. 2008년 4월, 대한민국은 2차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서 보잉과 21대의 F-15K 계약을 체결했으며, 21대 모두 일정과 예산에 맞춰 인도됐습니다. 마지막 F-15K는 2012년 4월 2일 인도됐습니다.

*2018 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