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차세대 공격헬기사업(AH-X)을 통해 공격헬기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보잉은 이번 사업 요건을 충족하는 AH-64D 아파치 블록 III 헬기를 제안하고 있다. 비교할 수 없는 생존성, 검증된 운용성능, 유지보수성 측면에서 보잉은 아파치가 향후 30년 이상 한국의 니즈를 가장 잘 충족시킬수 있는 전투 헬기라고 믿고 있다.

다목적 AH-64D 아파치 블록 III는 가장 최신의 아파치 기종으로 대한민국을 포함해 수 많은 국가의 군에서 공격과 정찰 임무를 위한 후보 기종으로 거론되고 있다.

보잉은 현재 아파치는 물론 보잉 군용기와 상용 항공기 생산에 한국 기업이 적극적인 파트너로서 참여하고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특히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현재 모든 AH-64 아파치 헬기의 동체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보잉은 국내 산업계와 협력해 대한민국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아파치 헬기를 시기와 예산을 준수해 인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