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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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3’에서 첨단 디펜스 솔루션 및 서비스 선보여

  • 대한민국 국방 현대화 및 준비태세에 대한 지원 약속
  • 대한민국 산업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조
  • 대한민국 군의 핵심 기종으로 꼽히는 E-7, CH-47 치누크 수송헬기, AH-64 아파치, F-15 이글, P-8 선봬

서울,  2023년 10월 16일  - 

세계 최대 항공 우주 기업 중 하나인 보잉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ADEX) 2023’에서 대한민국 군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첨단 디펜스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보잉은 서비스 및 유지보수 활동을 위한 한국 산업계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조하고, E-7 공중조기경보통제 시스템, CH-47 치누크, AH-64 아파치, F-15 이글, P-8 포세이돈 해상초계기의 성능을 강조할 예정이다.

에릭 존(Eric John) 보잉코리아 사장은 “대한민국은 보잉의 중요한 파트너 국가이다 그동안 보잉은 한국 지사, 공급망 및 서비스 인프라에 대해 상당한 투자를 해왔다"며, "보잉은 한국의 항공우주 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70년 이상 이어온 한국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잉은 18일 업그레이드된 디펜스 플랫폼은 물론 보잉 글로벌 서비스의 역량을 소개하는 별도의 브리핑을 진행한다. 랜디 로티(Randy Rotte) 인도, 아시아 태평양 및 동남아시아 지역 해외 사업개발 총괄과 존 김(John Kim) 디펜스 및 정부 부문 한국 지역 총괄이 연사자로 나서 자사 최신 항공우주 혁신 기술을 통해 한국의 방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공중 지배, ▲해상 인식 및 보안, ▲수직 이착륙 및 공격 헬기, ▲정보·감시·정찰(ISR) 그리고 ▲방위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가 다뤄질 예정이다.

보잉은 세계 최대 항공 우주 기업 중 하나로 상용기, 디펜스, 우주, 보안 체계 및 글로벌 서비스 부문을 선도한다. 미국 최대의 수출 기업으로서 보잉은 150여 개국의 민간 및 정부 고객사를 지원하고 있다. 항공 우주 부문을 선도해 온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보잉은 꾸준히 기술과 혁신에 앞장서며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사람과 미래 성장에 투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boe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유건우
보잉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82 2 2075 4815
kunwoo.yoo@boe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