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코리아

보잉코리아는 지난 75년 동안 대한민국과 함께하며 든든한 파트너로서 여정을 이어왔습니다. 1950년대부터 시작된 인연은 오늘날 한국의 항공우주 산업 성장과 국방력 현대화에 기여하는 협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200여명의 직원이 서울, 인천, 부산, 김포, 이천, 서산, 대구 그리고 사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잉코리아는 윌 셰이퍼(Will Shaffer) 사장의 리더십 하에 국내 주요 항공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산업 파트너 및 연구기관 및 대학교와 함께 미래 항공우주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보잉은 단순히 항공기를 공급하는 기업을 넘어, 한국의 인재 육성·혁신 촉진·산업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대한민국과 함께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숫자로 보는 보잉코리아

270+

한국이 운용하는 보잉 상용기 수

140+

한국이 운용하는 보잉 디펜스 플랫폼

6,700+

보잉이 한국에서 직간접적으로 창출하는 연간 일자리 수

145,000

국내 항공사의 보잉
항공기를 이용하는 일일
여객 수

50+

보잉의 국내 협력업체 수

$5B+

지난 15 년간 보잉이 이행한 절충교역 규모

$325M+

보잉의 연간 한국 투자 규모 (2024년)

$5M+

지난 10 년간 지역사회 및
학계 협력 사업에 투자한
규모

보잉 상용기 부문

보잉 상용기(Boeing Commercial Airplanes, BCA) 부문은 오랜 시간 동안 한국 항공사와 함께하며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왔습니다. 대한항공, 저비용 항공사들이 운용하는 기단 상당수가 보잉 기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수많은 승객에게 뛰어난 여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앞으로도 보잉은 최신 기술과 친환경 혁신을 통해 한국 항공사가 전 세계를 연결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겠습니다.

보잉 디펜스, 우주 및 안보

보잉 디펜스, 우주 및 안보(Boeing Defense, Space & Security, BDS) 부문은 1950년대 한국전쟁 시기부터 대한민국과 긴밀히 협력해 왔습니다. F-15K 전투기, CH-47 치누크 수송헬기, AH-64E 아파치 공격헬기, E-737 피스아이 공중조기경보통제기, P-8 포세이돈 등은 모두 한국 방위력 강화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보잉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장기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국방력 현대화와 임무 수행 태세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CH-47 치누크

AH-64 아파치

F-15K

E-737 피스아이

P-8A 포세이돈

보잉 글로벌 서비스 부문

보잉 글로벌 서비스(Boeing Global Services, BGS) 부문은 보잉의 자원, 혁신 및 투자 역량을 통합해 디펜스 및 상용기 부문 고객사가 제품의 수명 주기 동안 항공기 운용 최적화 및 운용 비용 절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글로벌 서비스 부문은 한국 시장의 핵심적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공급망, 엔지니어링, 개조 및 유지 보수, 디지털 솔루션 및 애널리틱스, 교육 및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보잉은 세계 최고 수준의 조종사 및 정비사 교육 및 훈련을 제공하며 국내 비행 훈련 분야를 이끌고 있습니다. 글로벌 서비스 부문은 인천 소재 대한항공 운항훈련센터에서 대한항공 및 진에어를 대상으로 운항 훈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